이 글의 차례
C드라이브의 여유 공간을 늘릴 때는 삭제할 파일의 용도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Windows 11의 기본 기능으로 개인 자료와 앱을 정리하는 순서이며, Windows 10의 디스크 정리 방법도 함께 적었습니다. 정리 전에 작업 중인 문서를 저장하고, 다시 구할 수 없는 사진·문서는 별도 저장장치에 복사해 둡니다.
저장소 화면에서 큰 항목부터 찾습니다
파일 탐색기에서 내 PC를 열어 C드라이브의 사용 가능한 공간을 적습니다. 이어 시작 > 설정 > 시스템 > 저장소로 들어가 어느 항목이 큰지 확인합니다. 정리 권장 사항에서는 임시 파일, 큰 파일, 사용하지 않는 앱 등의 후보를 볼 수 있습니다. 추천 목록에 있다는 이유로 모두 삭제할 필요는 없습니다.[1]
아래처럼 기록하면 실제로 어떤 작업이 도움이 됐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치는 직접 측정해 채우고, 비교할 때마다 같은 C드라이브 화면을 봅니다.
| 기록 항목 | 적을 내용 |
|---|---|
| 작업 전 여유 공간 | 내 PC에 표시된 값 |
| 정리한 대상 | 예: 확인을 마친 옛 설치 파일 |
| 작업 후 여유 공간 | 삭제·정리가 끝난 뒤 표시된 값 |
| 다시 쌓이는 위치 | 예: 동영상 녹화 저장 폴더 |
임시 파일과 개인 파일은 따로 판단합니다
저장소의 임시 파일 화면에서는 항목 이름과 설명을 읽고 필요한 항목의 선택을 해제한 다음 제거합니다. 특히 다운로드 폴더에는 설치 파일 외에 제출 서류나 영수증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휴지통을 비우기 전에는 복구할 자료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목록에 나오는 항목은 성격이 다릅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 미리 보기(썸네일), Downloaded Program Files처럼 Windows가 다시 만들어 쓰는 파일은 지워도 자료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반면 다운로드와 휴지통은 내 파일이 들어 있는 곳이므로 체크하기 전에 폴더를 직접 열어 봅니다. 아래 표는 임시 파일 화면과 디스크 정리에서 자주 보이는 항목을 두 묶음으로 나눈 것입니다.
| 항목 | 판단 |
|---|---|
| 임시 인터넷 파일, 미리 보기(썸네일), Downloaded Program Files | 프로그램이 다시 만드는 파일. 체크한 채 제거해도 내 자료는 남습니다 |
| 다운로드 | 내 파일이 들어 있는 폴더. 서류·영수증·사진을 옮긴 뒤에만 체크 |
| 휴지통 | 지운 뒤에는 복구 불가. 꺼낼 파일이 없는지 먼저 확인 |
| 이전 Windows 설치 | 업그레이드 후 10일 안에만 보이는 항목. 되돌릴 계획이 있으면 남김 |
이전 Windows 설치 파일을 삭제하면 해당 파일로 이전 버전의 Windows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문제가 있어 되돌리기를 고려 중이라면 남겨 둡니다. 이 항목은 Windows를 업그레이드한 지 10일이 지나지 않았을 때만 목록에 나타나므로, 내 화면에 없다면 이미 지난 것입니다.[1]
| 대상 | 확인 후 처리할 방법 |
|---|---|
| 오래된 설치 파일·중복 영상 | 필요 여부와 사본을 확인한 뒤 개별 정리 |
| 휴지통 | 복구할 자료를 먼저 꺼내고 비우기 |
| Windows·Program Files·AppData | 큰 폴더라는 이유로 직접 삭제하지 않기 |
| 설치된 앱 | Windows의 제거 메뉴 사용 |
앱은 설정 > 앱 > 설치된 앱에서 해당 앱의 더 보기 > 제거로 정리합니다. 일부 앱은 제어판의 프로그램 및 기능에서 제거해야 합니다.[2] 계정 로그인만 하면 자료가 모두 복구된다고 가정하지 말고, 저장 파일과 앱 안의 내보내기 기능을 먼저 확인하세요.
Windows 10에서는 디스크 정리를 사용합니다
Windows 10에는 위와 같은 임시 파일 화면 대신 디스크 정리 도구가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 검색 상자에 디스크 정리를 입력해 열고, 정리할 드라이브(C:)를 선택한 뒤 확인을 누릅니다.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는 항목은 Downloaded Program Files, 임시 인터넷 파일, 미리 보기 세 가지이며, 다른 항목은 설명을 읽고 직접 체크합니다.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면 시스템 파일 정리를 누르고 드라이브를 다시 고른 뒤, 삭제할 시스템 파일 형식을 선택하고 확인 창에서 파일 삭제를 선택합니다.[1] 저장 공간 센스와 새 콘텐츠 저장 위치 설정은 Windows 10에서도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에 있습니다.
사진과 영상은 사본을 확인한 다음 정리합니다
옮길 자료가 많다면 폴더 하나씩 복사해 확인하는 편이 실수를 찾기 쉽습니다.
- 외장 저장장치에 날짜를 넣은 폴더를 만들고 자료를 복사합니다.
- 복사본의 파일 수와 크기를 원본과 비교합니다.
- 중요한 사진·문서가 열리는지, 영상이 재생되는지 확인합니다.
- 보관할 사본이 확보된 자료만 C드라이브에서 삭제합니다.
- 필요한 경우 휴지통까지 확인해 비운 뒤 여유 공간을 다시 봅니다.
복사본을 만드는 것만으로 C드라이브 공간이 늘지는 않습니다. 또한 파일 몇 개를 열어 보는 검사는 모든 데이터가 완전하다는 보장은 아니므로, 유일한 가족사진 원본처럼 대체하기 어려운 자료는 별도 사본을 더 남기는 편이 좋습니다.
OneDrive에서는 '공간 확보'와 '삭제'를 구분합니다
OneDrive에 동기화된 파일은 우클릭 > 공간 확보를 선택하면 온라인 전용으로 바꾸어 PC의 저장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에는 남지만 다시 열 때 인터넷 연결과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 반면 OneDrive 폴더에서 파일을 삭제하면 클라우드와 다른 동기화 기기에도 삭제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3]
따라서 여행 중 인터넷 없이 볼 서류는 온라인 전용으로 바꾸지 말고, 동기화가 끝났는지 확인되지 않은 자료도 먼저 확인합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의 저장 공간 관리 기능을 따로 살펴봐야 합니다.
자동 정리는 보관 습관에 맞춰 설정합니다
설정 > 시스템 > 저장소의 저장 공간 센스에서는 실행 시점과 휴지통·다운로드 정리 조건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센스는 시스템 드라이브를 대상으로 작동합니다.[4] 다운로드 폴더를 서류 보관함으로 쓰고 있다면 자동 삭제 조건을 켜기 전에 중요한 파일을 옮기세요.
며칠 뒤 용량이 다시 줄어든다면 계속 삭제하기보다 커지는 항목을 기록합니다. 녹화나 다운로드처럼 원인을 알고 있는 파일은 해당 앱의 저장 위치를 조정하고, 모르는 시스템 폴더가 커지는 경우에는 폴더를 지우지 말고 오류 내용과 저장소 화면을 준비해 지원을 받습니다.
확인한 공식 자료
자료 확인: 2026-10-13. 저장소·디스크 정리 메뉴 이름은 Microsoft 한국어 지원 문서의 Windows 11·Windows 10 안내를 기준으로 적었고, 표의 기록 항목은 독자가 채워 쓰는 빈칸 예시입니다.
2026년 10월 13일 보완: 임시 파일 항목을 지워도 되는 것과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눈 표, 이전 Windows 설치 항목의 10일 조건, Windows 10 디스크 정리 순서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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